사는 이야기/맛집, 카페, 디저트85 집에서 아이스 코코넛 라떼 만들기 (feat. 코코넛 밀크 파우더)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베트남 커피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베트남 커피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는 바로 코코넛 커피입니다. 물론 요즘은 한국에서도 코코넛 라떼가 많이 나오고 인스턴트커피로도 구입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아이스로 먹기에 취향에 딱 맞는 코코넛 라떼 제품을 아직 만나지 못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코코넛 커피를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먼저 코코넛 밀크 파우더를 온라인에서 주문했습니다. 준비물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 코코넛 라떼의 준비물은 코코넛 밀크 파우더, 우유, 연유, 커피, 얼음입니다. 코코넛 밀크 파우더는 제가 처음 사보는 것이라 어떤 제품이 좋은지는 모르겠고요. 온라인 소셜커머스에서 우선 저렴한 것으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커.. 2020. 5. 30. 한번 마시면 자꾸 생각나는 베트남 커피 이야기 저는 휴가 때마다 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로 놀러가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곳저곳 관광을 하거나 쇼핑을 하며 돌아다니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자연 풍경들을 두 눈에 담아 기억 속에 품고 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경제 사정을 생각해서 물가가 저렴한 나라로 가는 것도 있고요. 그 중에 제가 제일 친숙하고 좋아해서 또 가고 싶은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하면 일단 저렴한 먹거리부터 먼저 떠오르고요. 그리고 가장 키포인트는 베트남 커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와 달리 베트남 현지의 커피는 그 맛이 정말 진하디 진해서 잊을 수가 없는 맛인데요. 아침에 조식을 챙겨먹을때마다 항상 따로 주문하는 것이 베트남 커피였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날 때마다 간 곳이 카페였고요... 2020. 5. 29. 신풍역 맛집 파전닭갈비. 여름에는 콩국수 맛집 서울 7호선 신풍역 맛집 하면 제일 유명한 곳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신풍파전닭갈비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메인 메뉴는 닭갈비와 파전이고요. 저도 주로 닭갈비를 먹기 위해 가는 곳이기는 한데요. 여름에는 이집 콩국수가 정말 맛있기때문에 소개를 해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신풍파전닭갈비 매장 입구입니다. 저녁시간에 종종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항상 붐비고 인기 있는 신풍역 맛집인데요. 현재는 보시는 바와 같이 순창 검정 콩국수를 개시한 상태입니다. 여름 시즌에는 이렇게 콩국수를 판매하고, 겨울 시즌에는 팥칼국수와 팥죽을 판매합니다. 매장 내부 모습이고요. 손님들이 많아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예전에 사람이 너무 많을 때는 2층에도 좌석이 있어 2층에서 식사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정감 가.. 2020. 5. 28. 오목교역 예쁜 카페 에프스토리 목동 오목교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 친구들과 만나 커피 한잔 할 겸 수다를 떨기 위해 예쁜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오목교역 카페 에프스토리입니다. 오목교역 1번 출구 또는 2번 출구에서 가깝고요. 아파트 단지 안 상가 건물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빈티지한 입간판이 에프스토리 입구를 알려주네요. 나무로 만든 대문이 반겨주는 오목교역 카페 에프스토리의 입구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감성이 느껴지는 모습이에요. 예쁜 카페에 빠지지 않고 꼭 있어야 할 사진 찍기 좋은 장소, 포토존이 바로 입구 안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예쁜 핑크색 꽃이 주렁주렁 아치형 터널에 매달려있는 모습인데요. 보기만 해도 소녀감성이 차오르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sns 감성 샷을 찍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목동 에프스토리.. 2020. 5. 26. 목동 규카츠 전문점. 이자와 목동점 국내 최초 규카츠 전문점인 '이자와'를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제가 다녀온 지점은 이자와 목동점이었습니다. 이자와 목동점은 오목교역에서 도보 8분 정도에 위치한 목동 맛집인데요. 이날은 깔끔한 일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본 곳이었습니다. 목동 동양 파라곤 오피스텔 건물의 지하 식당가에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지하상가의 내부 식당가가 매우 넓고 가게도 많더라고요. 상가 안내도를 보고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목동 이자와의 입구 모습이고요. 웨이팅 할 때 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있고, 메뉴를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게 만든 메뉴판이 나와있습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도착하여 손님이 많이 없을 때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목교역 맛집 이자와의 내부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 2020. 5. 25. 노량진 컵밥거리 인기 맛집. 오가네 팬케익 이어지는 노량진 컵밥거리 맛집 포스팅입니다. 노량진 컵밥거리하면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유명 맛집이 있어요. 바로 오가네 팬케익 인데요. 지금은 많이 어른이 되어버린 제가 교복을 입던 학생 시절에도 사 먹었을 정도로 오래된 노량진 스테디 맛집입니다. 지금의 컵밥거리로 리뉴얼되기 전 작은 포장마차 시절, 제가 한참 어렸던 나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노량진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 먹게 되면 두말할 것 없이 첫 번째로 생각나는 노량진 맛집 일등입니다. 간판 안에 내용들을 자세히 보았더니 since 1991 이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영업을 해오신 아주 전통이 깊은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현재는 이렇게 컵밥거리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정돈된 점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0. 5. 2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