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 월미도 여행 스케치

원래 계획은 월미도가 아니었지만 가는 곳마다 주차장이 만석이라서 돌고 돌아 월미도에 도착했습니다.

길고 긴 집콕 생활 중 하늘이 쨍쨍하고 날씨가 좋아지니 너도나도 바람 쐬러 나오는 모양입니다.

나들이도 할 겸 간단히 바다 구경을 하러 다녀온 월미도 여행 스케치를 시작합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청명한 초가을 하늘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월미도 마스코트도 반겨주고 있네요.

 

월미 문화의 거리에는 각종 회집과 조개구이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월미선착장

이곳은 월미도와 영종도를 오고 가는 선착장입니다.

크루즈 코스도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오락시설

곳곳에 사격장, 다트, 오락실 등의 영업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탑건, 양궁을 할 수 있는 오락시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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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운영장도 몇 군데 있어요.

 

전동차를 렌트하는 곳입니다.

유아들이 타고 놀만한 소형 전동차도 있습니다.

 

이곳은 대형 무대 공간인데 그늘막이 넓어 그늘 밑에 쉬어가기 좋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곳곳에는 사진 찍기 좋을만한 포토존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커다란 음악분수대도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 운영하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장소였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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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 테마파크

월미도 테마파크 앞에는 이렇게 장난감과 기념품, 그리고 먹거리를 파는 점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월미테마파크

월미테마파크입니다.

커다란 대관람차가 유원지 느낌을 물씬 들게 합니다.

 

월미 테마파크 실내 공간입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내부에 어린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명 디스코 팡팡과 대관람차, 바이킹이 눈길을 끕니다.

 

월미테마파크 요금표

월미 테마파크 요금표입니다.

창구에서 이용권을 구매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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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설과 해수족욕탕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지만 여름철 아이들이 즐길만한 물놀이 시설과 해수 족욕탕 시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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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등대길

월미도 등대길입니다.

등대까지 이어지는 길을 다녀오면서 바다 가까이서 산책을 하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바다에 드리우는 순간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다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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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갈 무렵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유람선의 모습도 찍어보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배경이 아름다우니 어떻게 찍어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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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바이크 대여점

바다를 바라보는 메인 거리 말고 늘어선 건물들 뒤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중간에 전동바이크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

 

야구장

같은 길로 쭉 들어가면 야구장도 있습니다.

 

먹거리 포장마차

월미도 마이랜드 근처에는 먹거리 포장마차들이 매우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파는 것들은 다 똑같습니다.

핫도그, 소시지, 소용돌이 감자, 와플, 소떡소떡, 옥수수, 쥐포, 닭꼬치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유원지 분위기도 낼 겸 핫도그와 와플을 간단히 사 먹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분위기만 내면 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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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마이랜드

월미 테마파크는 바다 근처에 바로 있고 뒤편에는 마이랜드가 있습니다.

각각 따로 운영되는 놀이공원입니다.

저녁이 되니 놀이동산의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분위기를 더욱 들뜨게 만듭니다.

 

낮에 보는 것보다 저녁에 보는 것이 훨씬 멋진 곳입니다.

 

월미도 마이랜드 요금표

월미도 마이랜드 요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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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 아름다운 바다 사진을 한 컷 끝으로 월미도 여행 스케치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