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에 다녀온 푸꾸옥 모벤픽 리조트 이야기 입니다.
우기 시즌에 와서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첫째날 체크인 후 오후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푸꾸옥 모벤픽 수영장 이용시간은 7:00~19:00 입니다.

푸꾸옥 모벤픽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와 연결되어 있는 메인 수영장 입니다.
탁 트인 하늘과 바다와 함께 환상적인 모습이에요.

풀 억세스 룸과 연결 되어있는 수영장도 따로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막아놓아서 이용해 볼 수는 없었어요.

메인 로비에서 오른쪽 문을 열고 나가 객실 복도를 지나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아일랜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오른쪽 길로 나가면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의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로 나갈 수 있어요.

정원에는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도 보여요.

수영장으로 가는 산책로가 예뻐요.
메인 수영장

가까이서 보니 큰 규모의 수영장 입니다.

푸꾸옥 모벤픽 리조트 수영장의 수심은 1.2M에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얕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우기 시즌이고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흐린 날씨여서 수온은 약간 시원한 정도 였는데요.
놀다보니 딱 적당한 온도 였어요.
비치타올은 수영장에서 바로 빌릴 수 있어요.
수질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았고 부유물 떠다니는 것 하나 없이 쾌적했어요.
바닥에 모래가 살짝 밟히는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프라이빗 비치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의 프라이빗 비치는 모래사장이 넓고 선베드도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이 날의 날씨로는 파도가 세서 수영은 할 수 없었어요.




다음 날 아침 맑은 날씨에 바다에 나가보니 쨍하게 파란 하늘과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비치 운영시간 또한 7:00~19:00 입니다.
잡화점, 기념품 상점

로비에서 건물 안쪽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면 기념품 상점 겸 잡화점이 보여요.



수영복, 비치웨어, 모자, 가방, 신발 등 잡화들을 팔고 있어요.


튜브도 있고 물총, 물안경 등도 팔구요.

썬크림, 수딩젤, 생리대 등도 팔아요.

과자와 라면 등 먹거리도 있어요.
키즈 카페

상점 쪽 복도로 나가 코너를 도니 키즈 카페도 보입니다.
부지도 넓고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오늘은 이곳 저곳 돌아보았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쉽게 확찐자가 될 수 있는데 많이 걸어다니면서 관리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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