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커피1 한번 마시면 자꾸 생각나는 베트남 커피 이야기 저는 휴가 때마다 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로 놀러가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곳저곳 관광을 하거나 쇼핑을 하며 돌아다니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자연 풍경들을 두 눈에 담아 기억 속에 품고 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경제 사정을 생각해서 물가가 저렴한 나라로 가는 것도 있고요. 그 중에 제가 제일 친숙하고 좋아해서 또 가고 싶은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저는 '베트남 여행'하면 일단 저렴한 먹거리부터 먼저 떠오르고요. 그리고 가장 키포인트는 베트남 커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와 달리 베트남 현지의 커피는 그 맛이 정말 진하디 진해서 잊을 수가 없는 맛인데요. 아침에 조식을 챙겨먹을때마다 항상 따로 주문하는 것이 베트남 커피였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날 때마다 간 곳이 카페였고요... 2020.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