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명장시대1 빵이 맛있는 의왕 베이커리 카페. 백운호수 명장시대 주말 오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어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웠던 날,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도 할 겸 신랑과 데이트도 할 겸 의왕 백운호수에 다녀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담긴 내용대로 백운호수 둘레길을 산책하였는데요. 백운호수 둘레길을 끝까지 다 돌기도 전에 한낮의 더위에 지쳐 샛길로 빠져나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백운호수 둘레길을 입구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돌기시작한 이후로 약 45분 정도 지났을 무렵에 카페와 식당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로 나갈 수 있는 샛길을 찾았습니다. 백운호수 둘레길 중간에 있는 화장실 옆으로 돌아나가면 도로로 나갈 수가 있더라고요. 멀리서 보기에 크고 웅장하고 내부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건물이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선택한 곳입니다. 백운호수 베이커리 카페 명장시대를 소개합니다. 명장시.. 2020.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