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리조트1 아기와 단양 여행 숙소, 소노문 단양 온돌룸 객실 후기 15개월 아기와 함께 세 식구끼리만 처음으로 국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기와 가볼 만한 곳이 다양한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기에 온돌방에서 묵기로 하였고 가족 리조트로 유명한 소노문 단양에서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소노문 단양은 두 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EAST 동 1층 로비로 체크인을 하러 들어갑니다.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 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숙박객들이 가득한 상태였어요. 체크인을 하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고 오후 3시부터 순차적으로 체크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예약한 대로 취사/스탠다드/온돌 룸으로 4층에 배정받았습니다. 객실 내부는 쾌적하고 넓었어요. 연식이 꽤 되는 만큼 인테리어는 예스럽고 낡은 부분도 곳곳에 보이긴 하지만 깨끗하고.. 2023. 12. 29. 이전 1 다음